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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 일본 난카이 지진 경보: 타츠키 료(Ryo Tatsuki)의 예언, 진짜일까?

타츠키 료(Ryo Tatsuki)의 12가지 예언이 화제였는데요.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5시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책의 내용과는 다르게 난카이 만 센서 근처에서 180회 이상의 여진이 포착되었을 뿐 대지진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은정확한 일자는 원래 나오지 않았고7월이라고 했을 뿐이다.라고도 하는데요, 정말 7월에 대지진이 일어날지,왜 그렇게 사람들은 예언에 열광하는지 우리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Ⅰ. 최근 지진 동향 개요𓅔 1. 빈번해진 여진 발생, 정부의 대응 계획 업데이트 𓅔 2. 만화 예언과 사회적 불안, 언론과 과학자 권고 Ⅱ. 현대 사회 불안과 미래 예언에 대한 과한 관심 𓅔 1. 미신과 예언: 심리적 토대𓅔 2. 현대 사회 불안의 구조적 ..

[기후변화] 기후변화에 대한 OECD 전망과 우리의 과제 다시 돌아보기

‘현재의 추세하면 2030년 온실가스 배출 37% 증가, 39억 명 물 부족 직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앞으로 20년 뒤를 내다 본 ‘2030 환경전망보고서'(OECD Environmental Outlook to 2030)의 주요내용이다. 특별한 조치 없이 현 상태로 가면 인류는 수십년 뒤 더욱 악화된 기후변화와 물 부족,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극한 생존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게 이 보고서의 결론이다. OECD가 5년 전 내놓은 ‘2020 환경전망 보고서’보다 비관적인 전망의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 선진국과 개도국이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엄청난 환경재앙으로 막대한 경제·사회적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해결의 문은 열려있으며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문이다..

[청소년의 이해 강연 및 교안] 청소년의 목소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_청소년 미디어 교육자 김태황

청소년의 목소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_청소년 미디어 교육자 김태황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기술은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킵니다. 그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그들은 쉼없이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활을 SNS을 통해 공유합니다. 이러한 미디어 중심적인 그들의 생활문화가 어른들은 낯설게 느껴지기도 다반사입니다. ​ 오늘날 청소년의 목소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 세상의 미디어 문화를 이해해야합니다. 청소년 미디어 교육자 김태황님의 강연을 통해 그들이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알아가시면 그들의 목소리에도 조금 더 귀기울일 수 있을 거에요. ​ 제13회 인터넷리더김태황 10대의 미디어 문화 김태황 from daumfoundation [강의 포인트] 1. 기..

[학교폭력] '더 글로리'를 보며 든 나의 생각, 학폭 가해자, 정말 가해자일까? (대입 학폭 가해자 감점에 관한 내용 및 학교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 대법원 판례 중심으로)

학교폭력에 관심이 있기는 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초등, 중학교 동창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 시대의 학교 폭력과는 사뭇다르다고 한다. 친구들 간의 다툼이 생기면 우선 학교에 배정되어 있는 여성 청소년과 경찰관에게 신고를 한다고 한다. 서로 사소한 싸움이 일어날 때에 가장 먼저 하는 소리가, "너 고소한다?" 라고 하며, 부모님들까지 학교에 찾아와서 고소한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해버리니, 선생으로서 입장이 꽤나 난감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학교폭력 문제를 단순한 친구들 싸움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더 글로리' 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학교 폭력은 꽤 강렬했고, 이러한 학교 폭력은 근절해야 마땅하지만, 사소한 다툼이 마치 글로리에 나오는 학교폭력처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리고자 하는 나쁜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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