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고객 중심 사고의 중요성을 체감하다
𓅔 고객을 고려하지 않은 창업 실패 사례
𓅔 고객을 먼저 설정하는 사고방식 전환
Ⅱ.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다
𓅔 1. TPS 프레임워크 실습
𓅔 2.Dance Planner와 Konny 사례 분석
𓅔 3. 솔루션의 유형 – Candy, Vitamin, Painkiller
𓅔 4. 고객 페르소나 작성 방법 학습
Ⅲ. 실전에서 느낀 인사이트
𓅔 시장은 '나'가 아니라 '고객'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𓅔 구체적인 고객 페르소나가 방향성을 결정한다
🟣 시작하며 – 고객 중심 사고의 중요성을 체감하다
고객을 고려하지 않은 창업 실패 사례
교육 2일차는
'고객'을 이해하지 않은
창업 시도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템이 알려져서 누가 따라하면 안되잖아요."
"이건 정말이지, 제가 국내 최초에요!"
"퇴사했고,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만들고 싶어요."
이런 태도는
창업 초기에 흔히 발생하지만,
고객을 고려하지 않은 제품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강하게 경고해주었습니다.
고객을 먼저 설정하는 사고방식 전환
이번 강의의 핵심은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만들자는
점이었습니다.
고객이 실제로
경험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본론 –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다
TPS 프레임워크 실습
TPS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 Target(고객) :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
- Problem(문제) : 고객이 겪는 실제 어려움은 무엇인가
- Solution(해결책) : 그 문제를 해결하는 나의 제안은 무엇인가
Dance Planner와 Konny 사례 분석
- Dance Planner : 무용과 졸업생들이 국내 취업문제로 좌절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오디션 진출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 - Konny : 육아로 인한 부모들의 신체적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초경량 아기띠를 개발하여 육아 피로도를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
두 사례 모두
고객의 고충을 정확히 짚고
이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솔루션의 유형 – Candy, Vitamin, Painkiller
나의 아이템이
어떤 포지션에 속하는지
점검했습니다.
- 🍬 Candy : 있으면 즐겁지만 필수는 아님
- 🍊 Vitamin : 있으면 삶이 향상되지만 없어도 큰 문제 없음
- 💊 Painkiller : 없으면 심각한 문제 발생, 반드시 필요한 것
Painkiller에 가까울수록
시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고객 페르소나 작성 방법 학습
단순한 타겟 설정을 넘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고객 한 사람을
상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 예시: 32세 여성, 1인가구, IT 스타트업 근무, 넷플릭스 구독자 등
- 고객의 일상, 소비 패턴, 가치관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
🟣 정리하며 – 실전에서 느낀 인사이트
시장은 '나'가 아니라 '고객'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창업은 나의 아이디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필요를
정확히 읽어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건 멋지다'가 아니라
'이건 꼭 필요하다'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고객 페르소나가 방향성을 결정한다
애매한 타겟이 아니라,
이름과 얼굴을 가진 고객을 설정하는 것.
그것이 비즈니스의 시작이자 성장의 열쇠임을 실감했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보다 명확하게 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5 예술산업아카데미 <아트비즈니스 스케치> 후기를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 저장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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